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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증상 및 응급처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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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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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1년에 평균 5~8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 감기를 오래 방치하면 축농증, 폐염등의 폐염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나 이틀 정도 집에서 잘 관찰을 하거나, 약을 먹여도 좋아지지 않을 때에는 병원에 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 감기증상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듯이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고, 재채기나 기침을 하고, 콧물을 흘린다던가, 코가 마르거나 막히고, 식욕이 떨어져 잘 먹지 않는 등 다양하며, 나이가어릴수록 증상이 심한 것이 보통이다. 특히 나이가 어리면 토하거나 설사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고열


열은 우리 몸안 어딘가에 염증이 생겼다는 위험신호다. 고열이 날 땐 무엇보다도 당황하지 말고 다른증세도 함께 살펴 보아야 한다. 동반된 증상과 열의 형태에 따라서 무슨 병인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열이 난다고 해열제를 함부로 복용하는 것은 금물.자칫 고열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 정확한 체온을 체크한다. 수온 체온계의 경우에는 반드시 털고 배야하며 전자 체온계를 사용할때는 스위치를 켜고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재야하며 충분한 시간 잘 밀착시키고 있어야 한다

· 38도 이상이면 일단 열이 있다고 생각하고 아기의 옷은 전부 벗긴 후 방을 서늘하게 한다. 열로 인한 수분의 손실을 감안하여 수분섭취를 늘린다.

· 해열제를 사용하며 그대로 열이 나면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준다. 물을 3~5cm 정도 담긴 욕조에 아이를 앉혀주어도 된다.

 

 변비


변비는 장내에 대변이 비정상적으로 오래 잔류하는 상태로, 일주일에 2회 미만배변할 대 변비라고 한다. 만성변비에는 원인이 되는 질병에 의해 생긴 기질성 변비와 장기능이 저하되어 생긴 기능성 변비가 있다.

· 정장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인다.

· 항문열상이 생긴 경우는 일단 좌욕을 시켜주고 병원을 방문해서 의사와 상의 후 약을 필요시 사용한다.

· 관장을 할 때는 반드시 소아과 의사와 상의 후 시행하며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설사

  

· 심하지 않은 설사

  기름기가 많거나 차가운 음식은 피한다, 모유나 분유는 그대로 준다.

· 설사가 조금 심할 때

  - 처음 24시간정도는 먹이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 경구용 전해질 용액을 수분 보충용으로 사용한다.

  - 생우유는 1~2일정도 제한하며 죽, 바나나, 사과 익힌 것들은 급성기가 지난 후에 조금씩 준다.

  - 설사가 계속 심해질 경우는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여 필요한 경우 특수 분유 처방을 받는다.

입으로 먹지 못하거나 탈수가 심할 때 즉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필요시 점액 수액요법을 실시한다.

 

 소아알러지

 

신생아기에는 식품, 특히 우유에 의한 위장관 알러지가 주종을 이루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토피 피부염에 의한 소양증과 같은 피부증상과 다양한 호흡기 증상으로 인한 젖은 감기를 호소하면서 3~4세 부터는 기관지 천식을 일으키고 알러지 비염 및 부비동염(축농증)과 알러지 결막염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를 알러진 행진이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등 초기의 알러지 질환은 소아과 전문의가 치료하는 것 입니다.


· 소아 알러지는 예방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알러지 질환은 과민성 면역반응으로 인하여 존재하는 신체조직의 기능장애를 뜻하며 요즘 도시생활에 점점 심화되는 공해문제와 더불어 알러지 환자는 더욱 증가되는 추세이고, 특히 자라나는 소아 및 어린이에게는 예방 및 치료가 더욱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 소아 알러지는 유전성?

알러지 증상은 유전적인 요인의 관여가 뚜렷하여 부모 모두 알러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80%에서, 부모중 한명만 알러지 질환을 가지는 경우는 60%에서 알러지 질환을 가질 확률이 있습니다.


· 소아 알러지 질환의 특징

 소아는 연령에 따라 알러지 질환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영아돌연사


요즘 예방접종후 사망하는 경우 그 원인으로 "영아 돌연사"라고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들으셨을 것입니다. 영아 돌연사란 생후 4주에서 16주 사이의 아기에게 명백한 이유없이 수면 중에 사망하는 병입니다. 이 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으나, 현재 가장 신빙성 있는 학설로는 아기의 외 각성 중추가 미숙하여 일정한 상황에서 호흡 정지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또한 영아 돌연사는 출생시 저체중이거나 남아,경울철, 부모가(특히 엄마)흡연하는 경우, 아기를 엎어서 재우는 경우 위험이 커집니다.

· 아기를 절대 엎어서 재우지 마십시오!

· 집안에서 절대 담배를 피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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